강화도 '조양방직' 방문 후기
이번주말에는 강화도 이색카페 '조양방직'을 다녀왔습니다! 주변이 너무 평범한 시골 읍내 같은 느낌이라서 처음에는 길을 잘못 들었나 하는 불안감에 휩싸였습니다 .ㄷㄷ 입구의 느낌도 시골 철물점 느낌이 나네요. 여느 관광지처럼 주문을 하지 않으면 입장을 할 수가 없습니다. 입장료 대신이라 생각해야 할 듯 합니다. 카페로 들어가는 입구인데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카페 주변에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망한곳인가 했는데 입구부터 놀이공원 못지 않은 인파가 모여있습니다. 역시나 커피값은... ㅋㅋㅋ 많이 비싼편이네요 ㅎㅎ 입장료 내는 셈치고 생각안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을 듯합니다. 케익은 프랑스산 어쩌고.. 유기농 이라는데 종류도 많이 없고 그렇게 먹고 싶은 비쥬얼은 아니여서 패스! 카운터도 뭔가 평범하진 않습니다...
일상
2021. 6. 21. 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