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드메르시 드레스투어 가봉 후기
웨딩촬영을 2주 앞두고 드레스투어를 다녀왔다. 우리는 드레스샵을 지정했기 때문에 투어는 하지 않았다. 입구에 들어서면 예쁜 드레스들을 전시해 놓은 것이 보인다. 얼른 여자친구에게 입혀 보고싶다 ^^ 대기실 내부 사진이다. TV에서만 보던 환경이라 어색하기도하고.. 기다리는 시간이 내가 더 긴장되었다..^^; 예쁜 드레스만 내어준건지.. 예비신부가 예뻐서 그런지..ㅋㅋㅋ 총 6벌을 입어보고 촬영때 입을 드레스 3벌을 초이스 한다. 입어본 드레스는 전부 예뻐서 고르기 살짝 힘들었다. 원하는 스타일을 고르지 않고 왔는데도 직원분이 어울리는 예쁜드레스를 잘 추천해줘서 너무 감사했다. 드레스투어는 안했지만 드레스샵을 잘 고른것 같아서 만족스러웠다!
일상
2021. 6. 5. 2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