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상 생활 정보를 공유하는 인포케이엠 입니다.
현재 영국은 높은 백신 접종률로 코로나 확진자가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인도발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 백신이 소용없다는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지만
잉글랜드 공중보건국의 조사에 따르면
델타 감염자중 73%는 백신 미접종자 였습니다.
화이자나 아스트라제네카 모두 2차 접종까지 완료해야
최대 88%까지 방어율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1차 접종만으로는 30%의 방어율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주변에 1차 접종을 맞은 사람들을 보면
너무 안심하고 다니는 사람들도 꽤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백신 접종이 진행중인데도 확진자가 늘은 것 아닐까요?
전문가들은 현재 델타 변이보다 더 위협적인 델타 플러스 변이까지 등장하여
최대한 백신 접종의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에서는 몇 주 내에 델타 변이가
지배적인 바이러스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인도에서 처음 확인된 델타 변이가 영국에서 처음 발견된 알바 변이보다
전염성이 40~60% 더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셀트리온의 '렉키로나'는 인도발 델타형 변이에 대한
방어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고 합니다.
다음달 초까지 델타 변이에 대한 방어 능력을
신속하게 입증하겠다고 하는 입장입니다.
셀트리온은 국내외 기관과 협력해 동물실험을 통한 효능 분석에 집중하는 한편,
전 세계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에 대한
렉키로나의 대응 능력을 지속해서 검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주변에서는 실험용 쥐 같다면서
백신 맞기를 꺼려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백신휴가를 받지 못해서 맞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국가 차원에서 의무적으로 모두가 맞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루빨리 온 국민들이 안심하고 맞을 수 있는
백신이 개발되어 코로나 바이러스가 종국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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