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쯤 꿈꿔봤을 시간여행은 말 그대로 현재로부터 과거 혹은 미래로 자유자재로 옮겨다니는 상상속의 능력입니다. 이 능력은 상상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이고 설레기 때문에 영화나 만화에서 자주 등장을 합니다. 후회막급한 일을 저질렀을 때나, 현재의 나를 만족하지 못하고 있을 때 누구나 이 능력이 생기길 간절이 바랄 것입니다.
시간여행은 현대물리학으로도 가능하다고 입증할 수 있습니다.
빛의 속도의 99.9999999996%로 달릴수 있는 로케트를 타고 하루를 다녀오면 지구는 약 천년이 지난 후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다만 우리는 그정도의 속도를 낼 수 있는 로케트나 비행기를 만들 기술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다른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만약 내가 과거로 돌아간다면 현재를 바꿀 수 있을까? 그것은 아닐 것입니다.물리학자 '브라이언 그린'의 이야기를 빌리면 과거, 현재, 미래는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정해져 있다는 것입니다. 나의 의지로 과거로 갔다고 생각하겠지만 이미 과거 시간대에 나는 그 장소에 존재 했었고 내가 과거로 가는 것 조차 정해져 있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과거에 시간여행자라고 의심해볼 사람들이 몇 있었습니다.
1. 옛날 영상에 포착된 통화모습
2010년, 영화 제작자 조지 클라크는 1928년에 만들어진 찰리 채플린의 영화 '서커스'를 다시 보다가 이상한 점을 반견하게 됩니다. 영상에서는 얼룩말 모형 뒤의 여성이 핸드폰처럼 보이는 물건을 귀에 대고 걸어가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마치 요즘 사람들이 핸드폰으로 전화를 하면서 걸어가는 모습과 굉장히 흡사합니다. 최초의 핸드폰은 1973년에 발명되었고 이 영화는 1923년에 제작되었습니다.
1938년에 찍혔던 영상에서도 매사추세츠의 한 공장에서 나오는 사람들중 핸드폰으로 통화를 하는 것으로 보이는 여성이 포착된 적이 있습니다.
2. 2주만에 4천억을 벌어 체포된 시간 여행자
2003년 1월, 앤드류 칼슨이라는 한 남성은 첫 투자액으로 약 90만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출합니다. 그리고 이 금액은 불과 2주 사이에 약 4천억원으로 불어났습니다. 당시 주식시장은 상당히 불황이었던 때였고, 여러 투자자들이 투자실패로 나가떨어질때 앤드류는 고위험 거래를 지속하며 엄청난 수익을 낸 것입니다. 결국 FBI는 앤드류를 내부자 거래 혐의로 체포하였고 FBI 조사 과정에서 앤드류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얘기를 합니다. "나는 2256년에서 온 시간 여행자다. 돈의 유혹을 이기지 못해 과거로 와서 투자하게 되었다. 나를 다시 미래로 돌아갈 수 있도록 허락해 준다면 오사마 빈라덴의 행방과 에이즈 치료법을 알려주겠다." 결국 FBI는 앤드류를 감옥으로 이송시켰지만, 정체불명의 남성이 나타나 11억을 내고 앤드류를 석방시킨 후 앤드류는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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