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내9단지 14평 소형 구축 아파트 인테리어 후기

안녕하세요. 인포케이엠입니다. 

이번에는 소형아파트 인테리어 후기를 포스팅해 볼까합니다.

 

요즘 아파트 값이 너무 올라서 신혼부부들이 보금자리를 마련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넒은 전세를 찾아보다가 친구의 조언을 듣고 평수 작은 아파트를 선택했습니다.

 

 

공급면적 14평에 실 10평정도 입니다.

 

 

입구에서본 모습입니다. 오래된 아파트치고는 깔끔하게 관리가 잘 된 모습입니다. 

 

 

현관과 신발장입니다. 이것들도 모두 교체할 예정입니다.

 

주방과 싱크대의 모습입니다. 싱크대도 깔끔하지만 옛날식이여서 교체할 예정이고, 주방과 거실사이의 가벽은 모두 철거할 예정입니다.

 

 

거실겸 큰방입니다. 한쪽면에는 붙박이장을 놓을 예정입니다. 아무래도 신혼집이기 때문에 옷을 넣을 공간이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화장실이 좁아서 샤워부스는 불가능하고 깔끔하게만 수리해서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ㅠㅠ

 

작은방도 하나 있지만 사진은 생략하겠습니다.

 

 

면적에 비해 베란다가 넓은 편입니다. 한쪽에는 붙박이장이 하나 있는데 샷시를 하게 되면 철거하고 다시 설치해야 한다고 해서 재설치 예정입니다.

 

 

입구의 바닥 타일은 회색톤으로 변경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이기 때문에 문 색깔은 다크네이비 색상으로 페인트칠을 하였습니다.

 

 

싱크대도 너무 예쁘게 잘나와서 만족 ^^

 

 

한쪽면에는 붙박이장을 설치하고 샷시도 교체해 주었습니다. 붙박이장으로 좀 좁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입니다.

 

 

베란다는 전체적으로 하얀색 페인트칠을 하고 한쪽면에는 전에 있었던 붙박이장을 철거하고 하얀색 장으로 변신!

바닥은 얼핏보면 강마루 같지만 타일입니다. 촌스러울것 같았는데 시공을 하고 보니 너무 깔끔하고 예뻤습니다.

 

 

제일 맘에드는 건 화장실입니다. 호텔느낌으로 어두운색 타일로 교체 했는데 너무 잘 나왔습니다 ^^

인테리어 알아보면서 저도 블로그를 많이 찾아봤는데 소형아파트는 많이 없더라구요.. 제 글을 보시고 많은 분들이 참고하셔서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